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수께끼 그녀 X (문단 편집) == 특징 == <[[꿈의 사도]]> 연재 종료 이후 노선을 돌려 '수수께끼의 연애 만화' 라는 모토를 내건 작품. 이 작가의 전작인 [[가면속의 수수께끼]]랑 컨셉이 묘하게 겹친다. 하지만 수수께끼 그녀 X에서는 여자가 [[전파계]]지만,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는 남자가 전파계이다. 그리고 가면속의 수수께끼 쪽이 훨씬 매니악하다. '''[[침]]'''에 의한 감정[* 이것도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 나왔었던 소재. 타액 교환은 사랑의 단계 ABC중 B에 속한다.] 및 신체 변화의 전달, '''필살기'''를 보유한 [[히로인]], 작중 종종 등장하는 주인공의 꿈 형상화 등 작가 특유의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취향은 여전하다. 하지만 수수께끼 그녀 X는 작가의 이전 작품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매니악한 맛이 좀 덜하고 대중적인 느낌이 강한 편이다. 예를 들어 작가가 로리콘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극히 어린 소녀나 절벽가슴이 난무했던 전작들에 비하면 이 작품은 여성진들의 볼륨이 상당하다. 화풍도 비교적 대중적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작가의 매니악함을 좋아하던 기존 팬들 사이에서는 좀 싱겁다는 의견이 있으며 작가의 취향이 자극적으로 느껴졌던 전작들과 달리, 어느 정도 절제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덕분에 진입장벽이 다소 낮아져 새로운 팬들도 제법 끌어들였다. 하지만 역시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보기 편한 만화임에는 틀림없다. 단행본 5권부터 그림체가 조금 바뀌었다. 특히 여주인공 [[우라베 미코토]]의 눈. 작중의 시간대가 가늠되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 10년 가까운 연재기간 동안 주인공들은 전혀 진급하지 않는 사자에상시공[* 작중에서 하복에서 동복으로 두 번 이상 바뀐다.]이며 분명 최근이 배경같은데 집전화로 서로 연락하며 휴대폰을 쓰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묘하게 옛날같아[* 남학생들이 야한 잡지를 돌려보거나 쉬는 날엔 동네 서점에 가거나 산책을 하는 등.]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마냥 80, 90년대가 배경인 작품인가 싶다가도 츠바키의 방에 데스크탑이 있거나 학생들이 노트북을 들고 다니고 DVD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시대적 묘사에 일관성이 없는 편. 그래도 종반에 이르러선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지나 다음 년도로 넘어가고 완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